[기독교중앙뉴스] 세기총 신년 하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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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꿈과 사명을 가지고 목회와 선교를 하자
총재 홍재철목사 「사명의 끈을 포기하지 말자」란 제하의 설교
세기총, 솔로몬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기념 촬영
세기총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예배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총재 홍재철목사, 대표회장 이건호목사(이하 세기총)은
6일 정오에 경기도 부천시 고강로 108 소재 솔로몬교회(담임 홍성익목사)에서
5개 교단 52명의 임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일어나 빛을 발하라’ 는 주제로 신년하례예배를 진행 했다.
대표회장 이건호목사(정통중앙 총회장)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상임회장 양승오목사(합동한국총회 총회장)의 기도와 태연정목사(합동총회 부총회장)의 성경봉독(사도행전 20장 23-24절),
대표총재 홍재철목사의 「사명의 끈을 포기하지 말자」란 제하의 말씀 선포 순으로 진행 됐다.
홍재철 목사는 “저는 사도 바울에게서 삶과 목회를 배웠다”고 전제하고 “꿈과 사명을 가지고 목회를 시작했다.”
바울은 성령께서 자신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것을 원하신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그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면 결박과 환란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를 위해서 성령의 뜻을 따라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울은 사명을 완수하는 일에 지상에서의 생명을 그 에게는 조금도 귀한 것이 되지 않는다고 고백 했다.
사도 바울은 옥에 갇히고 40에서 한 대 감한 매를 맞고, 배고픔과 목마름을 참고 견디며,
또 멸시와 천대와 손가락질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켰고 주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목회를 하다보면 시험과 고난이 따른다. 그러나 시험과 고난 때문에 목회와 선교를 포기하면 안 된다.
믿음으로 끝까지 전진하면 성령께서 함께하시고 역사하신다고 역설했다.
대표회장 이건호목사는 “2023년 새해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세기총이 꿈과 소원을 이루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한국교회와 세기총 산하 교단과 지교회의 부흥과 성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기를 축복한다”고 신년사를 전했다.
사무총장 홍성익목사(솔로몬교회 담임목사)의 광고에 이어서 공동의장 김의웅목사(합동총회 총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는 대표총재 홍재철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김명중목사가 기도 했다.
결의안건 ⯅교계언론에 세기총 홍보를 하기로 하다. ⯅각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다. ⯅임원회를 2월 7일(화) 솔로몬교회에서 개최하기로 하다.
3부에서는 최희숙목사(정통중앙총회 재정총회장)가 식사기도를 하고 솔로몬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하며 교재의 시간을 갖고,
교회가 준비한 백학 홍재철목사 저서, 1,000만 한국교회 성도들의 필독서 ‘당신은 성령의 사람인가?’ 책과 고급 장우산, 교회달력을 선물로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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