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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뉴스] 세기총 애국단체총협의회, 미주한인총연합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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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국단체총협의회, 미주한인총연합회,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MOU 체결

    •  심규석 기자 
    •  승인 2015.10.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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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이정순 총회장, 애국단체총협의회 이상훈 상임의장,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총재.

    (서울=국제뉴스) 심규석 기자 = 지난 6일 오전 국회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애국단체총협의회,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 미주한인회총연합회 3개 단체가 한미동맹강화, 북한인권개선, 종북척결, 동해 병기표기 등 한민족 현안과제에 대해 상호 적극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합의서(Memorandom of Agreement)를 체결했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황진하 의원은 축사를 통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신 애국단체총협의회 이상훈 상임의장님,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이정순 총회장님,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총재님들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합의각서 체결을 계기로 700만 해외동포 여러분의 권익신장을 위해서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해외 국가에 위치한 한인단체들과의 교류가 가속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금일 '업무협력 합의각서'는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와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라는 국가적 과업을 이행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행사장에서 합의서를 마치고 판문점을 방문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이정순 총회장은 “대한민국이 전 세계 하나밖에 없는 분단국가이며 전쟁이 종전이 아닌 휴전상태라는 것을 인식했으며 안보의지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미국에 돌아가 동포들에게 한미동맹강화, 북한인권개선, 종북척결, 동해병기표기 운동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며 미주한인회 회장들의 굳은 의지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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