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중앙 뉴스]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정기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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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15:36:08 [trackback]인쇄하기 | 기독교중앙뉴스 기자 / 조회수:230 |
세기총 12월 월례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정기월례회를 개최 했다.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총재 홍재철목사, 대표회장 이건호목사, 이하 '세기총') 정기 월례회를 12월 12일(화) 정오 12시에 예장총회(정통중앙)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본회는 갈라디아서 1:6~10절에서 “그가 하늘로 부터 온 천사라도 그리스도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 라고 경고하신 말씀을 상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사단에 대항하여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마태복음 28장 20절의 마지막 제자의 사명을 사수함으로, 세계선교의 꿈과 정치, 사회, 예술, 복지 등 우리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의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것이다. 제1부 예배는 상임회장 양승오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류기형목사의 기도, 공동부회장 태연정목사가 고린도후서 6장 1-2절 봉독 후에 총재 홍재철목사가「하나님의 은혜」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성경에서 말하는 은혜는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전제하고 “첫째로, 하나님은 과거, 현재, 미래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으시고 죄에서 구원하시고 많은 환난과 고통에서 나를 건져 주셨다. 둘째로, 하나님은 지금 나를 질병에서 치료해 주셨다. 셋째로, 미래가 아니라. 지금 주시는 은혜요, 도우심으로 환난과 고통에서 해방시켜주셨다. 이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증거하고,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를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고 홍재철 목사의 축도로 제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 회의는 총재 홍재철 목사의 사회로 서기 류기형목사(공동회장)가 회원을 점명하니 13명 출석, 위임 1명, 옵서버 20명이 참석했다. 토의안건으로 ▲세기총 정기 월례회 및 시무식예배를 2024년 1월 9일(화) 현충원 이나 양화진 선교사 묘원에서 드리기로 했다. ▲부활절 연합예배를 2024년 3월 31일(주일) 오후 3시에 솔로몬교회(홍성익목사)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하고, 사무총장 홍성익목사가 광고하고 회의를 마쳤다. 회의를 마치고 예장총회(정통중앙)에서 준비한 '고메스퀘어 뷔페'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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