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중앙 뉴스] 세기총 신년 하례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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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23:41:32 [trackback]인쇄하기 | 기독교중앙뉴스 기자 / 조회수:158 |
세기총 신년하례예배에 참석한 각 교단 임원들 |
설교에 대표회장 이건호 목사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총재 홍재철목사, 대표회장 이건호목사, 이하 세기총)가 9일 오전 11시 솔로몬교회(담임 홍성익목사)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 주제로 신년하례예배’를 가졌다. 제1부는 상임회장 양승오목사(합동한국총회 총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신년하례예배는 공동회장 류기형목사(합동개혁 총회장)의 대표기도와 교육위원장 정점숙목사(정통중앙 광주노회장)의 성경봉독, 대표회장 이건호목사(예장총회정통중앙 총회장)의 축복의 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목사는 「세초부터 세말까지」(신명기 11장 8-12절)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2024년 신년 새해를 우리들에게 맞이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크신 뜻과 섭리가 있는 축복”이라고 전제하고 “첫째로, 복음주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모든 명령만을 지키는 세기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여호와의 눈이 항상 함께 하시는 세기총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셋째로, 임마누엘 하나님의 눈이 함께하는 세기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기총이 성경적 복음주의 정통성을 이어가기 위하여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 아울러 타종교전도금지와 용공주의를 용납하고 동성애를 인정하며 성경의 무오성을 부정하는 WCC 및 유사단체 등과 차별화하며 이단과 사이비를 배격 한다, 칼빈주의 신학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절대주권’하에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50만 한인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증거하여 세계 복음화의 원년으로 거듭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 했다. 성찬식은 양승오목사의 집례로 솔로몬교회 장로회에서 분병과 분잔 위원을 맡았다. 사무총장 홍성익목사(솔로몬교회 담임)의 광고 후에 공동회장 김명중목사(합동예장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신년 하례예배를 마쳤다. 제2부 회무처리는 홍재철목사(총재, 한기총 18, 19대 증경대표회장)의 사회로 공동부회장 태연정목사(합동총회 부총회장)의 대표기도, 간사 장효임 전도사의 회계보고, ▲부활절연합예배(3/31, 오후 3시) 솔로몬교회(홍성익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하다. ▲광복절 예배(8/15, 오후 3시)솔로몬교회(홍성익목사)에서 개최 하기로 하다. ▲임원회는 2월 20일(화) 김명중목사(합동예장 증경총회장) 사업장에서 갖기로 하다. ▲임원회 5월에 상임회장 양승오목사(합동한국총회 총회장) 한국신학교에서 갖기로 하다. ▲행사 및 홍보 광고를 일간지와 기독교중앙뉴스 외 교계 신문에 한 회기에 5회 게재키로 하다 등을 결의했다. 제3부는, 공동부회장 한규섭목사(홍보위원장, 예장총회정통중앙 부총회장)가 식사기도를 하였다. 예배 및 회의를 마치고 식당으로 이동하여 솔로몬교회에서 마련한 맛있는 떡국을 시식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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