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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안의 성령의 불씨가 이 나라와 민족 더 나아가 세계 열방에 퍼져가는 큰 꿈을 함께 이루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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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2025 부활절연합예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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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일 경기도 부천 솔로몬교회에서…‘No Cross!, No Crown!, 위기를 넘어 미래의 대한민국으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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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철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총재. 세기총 제공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총재 홍재철 목사)가 주최하는 2025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20일 경기도 부천 솔로몬교회(홍성익 목사)에서 열린다. 주제는 ‘No Cross!, No Crown!, 위기를 넘어 미래의 대한민국으로!’다.

    이번 예배는 세기총 산하 20개 교단·단체와 부천시기독교목회자협의회(부목협·상임회장 홍성익 목사, 사무총장 송창섭 목사)가 공동 주최한다. 홍재철 총재는 “정치·경제·환경·사회적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과 1200만 한국교회 성도들이 부활의 소망으로 위로받고 새 힘을 얻기를 바란다”며 “다시금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일어서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부목협 송창섭 사무총장은 “국론이 분열된 시점에서 이권 다툼이 아니라 십자가의 용서와 화해가 절실하다”며 “이번 예배를 통해 국민과 교회가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호 세기총 대표회장은 “이번 예배를 기점으로 한국교회에 성령의 불길이 다시 타오르길 바란다”며 부활절 이후 ‘제1회 구속사로 본 한국교회 제3의 성령운동 세미나’를 아하론선교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기총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인가를 받은 복음주의 단체로 전 세계 한인 교회들과 연합하고 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등에 반대하며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님, 오직 성령님’을 핵심 신앙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손동준 기자 sd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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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797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