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이건호 목사

강사들과 정통중앙총회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

제3의 성령운동 세미나는 5월 2일(금) 오전 11시- 오후 4시까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272 소재 아하론 선교센터 2층에서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개최 했다. 

▲제3강은, 세계교회에 닥친 영적 위기(오후 2시-3시), 이건호목사(한기총 전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세기총 대표회장)는 첫째, 세계 교회에 닥친 영적 위기는 세계교회협의회(WCC)라는 단체이다. 1. WCC는 세계종교를 통합하려는 실체이다. 2.WCC의 실체는 적그리스도인 가톨릭이다. 1)WCC의 실체가 된 로마 가톨릭에 의하여 기독교회는 무참히 살육당한 성도들의 피로 얼룩져 있다. 

2)WCC의 본체인 로마 가톨릭은 성경 공동번역에서 유일신 ‘하나님’을 ‘하느님’으로 번역함으로 범신론적으로 전락 시켰다. 3)가톨릭은 기독교가 아닌 적그리스도로 로마의 신생 종교 이다. 4)WCC가 제1차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959년이미 고인이 되신 00목사에 의해서 들어와 찬성하는 쪽이 광장동으로 가서 통합총회를 그리고 반대하는 쪽이 사당동으로 가서 합동총회를 세움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가 분열되었다. 5)개신교를 기독교로 성서를 성경으로 명칭을 통용할 것을 제안한다. 

둘째, 세계교회의 위기는 비기독교적인 인본주의 사상과 반성경적인 동성애법(차별금지법)이다. 동성애는 인간의 찬조자이신 하나님께서 금하신 사항이다. 

소수를 보호하려다가 절대다수가 피해자가 되는 이 악법은 사단의 역사에 의하여 반 성경적인 동성애법을 제정하여 기독교의 확산을 막고 기독교를 핍박하기 위하여 반기독교 사상인 인본주의들이 벌이는 운동으로 국회를 이용하려고 하는 이 법은 반드시 제지되어야 한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정하신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가 동성애 법이며 이를 관철시키려고 하는 인본주의 사상 또한 반 성경적이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은 금지하고 있다.(레18:13, 22, 롬1:27, 롬1:24-25, 32)

셋째, 차별금지법은 기독교회를 말살하려고 하는 사탄의 모략 이다. 

기독교 국가였던 영국, 캐나다, 미국이 방심하는 사이에 차별금지법이 통과 되었다. 1, 미국 동성 커플 주례 거부-180일 감옥형과 매일 1,000달러씩 벌금. 2,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판사 결혼 주례 거부하고 사임. 3, 미국 텍사주 휴스턴 시 '목사들에게 설교 노트를 제출하라'. 4, 미국 동성결혼식 케이크 제작 거부로 벌금 1억 6천만원(2013년).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2006년 동성애자 결혼 사진 촬영 거부로 한화 690만원 벌금. 6, 미국 뉴욕주 농장주는 장소 임대 거부로 1,300만원 벌금 선고받았다. 7, 미국 크리스천 사진가 동성결혼 촬영을 강제 다하느니 차라리 사진관 문을 닫겠다고 결정했다고 한다(2014년).

한국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구원이 있다"라는 순수복음주의를 저버리고, 자유주의와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에 물들어 세속화 되어 가고 있으며, 많은 대형 교회들과 교단들이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 개종전도 금지주의, 동성애지지, 공산주의의 사상 등을 옹호하는 WCC(세계교회연합)와 같은 단체에 가입하거나 혹은 간접적으로 지지하며 참여 하고 있다는 사실은 오늘날 한국교회가 얼마나 영적으로 타락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증거라 하겠다.